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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ong Jeep Mui Ne무이네 선라이즈 지프투어 후기

by Greeneee 2023. 9. 2.

일출 사막 풍경

1.예약 및 비용

Thuong Jeep Mui Ne 업체에서 예약 했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 hoanganhthuonh
지프투어 600,000vnd, 사막ATV 600,000(2인) 총 1,200,000vnd로 예약 했습니다

2. 지프투어 코스

 - 4시 20분 호텔 앞에서 픽업해주셨어요

  ● 무이네사막 투어

  지프를 타고 30분 정도 달린 후 사막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ATV를 타고 사막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ATV가 체감 속도가 빠르고, 정말로 스릴이 넘쳤습니다. 짧게 타는 것이 아쉬울 만큼 그렇게 즐거운 순간이었어요. ATV를 탈 때 모래가 많이 튀었지만 괜찮았어요. 그리고, 이곳에서 본 사막의 모습은 생각보다 예뻤고 사진으로도 예쁘게 나왔어요. 저희는 둘 다 흰색 옷을 입고 갔는데 확실히 흰색 옷이 예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지프 투어해 주시는 분이 사진도 진짜 진짜 많이 찍어주시고 사진 찍는 스폿으로 같이 이동해 주시고 대략적인 포즈 위치 같은 것도 잡아주셔서 예쁜 사진 많이 건졌습니다. 솔직하게 사막에서 찍은 사진만으로도 본전 이상은 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 풍력발전기 있는곳에서 사진

  사막을 벗어나 두 번째 투어 풍력발전기가 있는 곳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프에 기대서도 찍었고, 투어 가이드해 주시는 분이 포즈도 이렇게 저렇게 해라 알려주시고 지프 보닛 위에 올라가서도 찍고, 지붕에 올라가서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뒤 배경으로 맑은 하늘 아래에서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풍경으로 예쁜 사진을 많이 남겼어요. 투어해 주시는 분이 정말로 예쁜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습니다.

  ● 용과밭 사진

  여긴 간단하게 사진 몇장만 찍고 다름 장소로 이동! 여기서 찍은 사진은 예쁜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여기도 갔다 남기는 용의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 해안도로 사진 

투어중 해안도로 커플사진

  해안 도로에서 찍은 사진은 정말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바다의 아름다움과 하늘의 푸르스름함이 지프와도 아주 잘 어울렸죠.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하면서, 정말 너무 예쁘게 나와서 감탄하고 투어를 정말로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어요. 

이곳에서 사진 안찍는 투어도 있던것 같은데 여기 진짜 추천합니다

● 레드샌듄 자유시간(20~30분)

  레드 샌듄에 도착하고, 약 20~30분 정도의 자유 시간을 주셨습니다. 도로에서 사막 언덕까지 걸어 올라가야 했는데, 경사가 꽤 가파르고 그늘이 없어서 올라가는 데에는 약간의 힘들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덕까지 올라가서 본 경치는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투어 장소였던 사막과 겹친 느낌이라 몇 장의 사진을 찍고 내려왔죠. 경사가 가파르기도 하고 그늘도 없지만 올라가서 본 경치 너무 예뻤어요 조금 힘들겠지만 꼭 올라가 보세요! 양산 있으면 양산 챙기면 좋아요 ~

● 피싱빌리지 갈거냐고 물어보셨는데 안간다고 했어요

  사진을 정말 많이 찍다 보니 조금 지쳐서, 굳이라는 생각에 피싱빌리지는 스킵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런데 요정의 샘으로 가는 길에서 가이드 분께서 반미를 먹을 거냐고 물어보셨는데, 저는 안 먹겠다고 하자 주스를 어떠냐고 제안해주셨어요. 그래서 망고 주스 두 잔을 사다 주셨죠. 요정의 샘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신나게 그 주스를 마셨습니다. 가이드 분의 친절한 배려와 함께 더 특별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 요정의 샘 자유시간(20~30분)

  도착해서 20분 정도 자유시간 주십니다. 신발을 벗고 물길을 걸어가는 거예요 저희는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끝까지 가지는 않았어요 그 분위기 시원한 물길 느끼면서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반 정도 다녀온 것 같아요 가는 길에 그네도 있는데 그네에서 사진 찍은 것도 예쁘게 잘 나왔어요

 

3. 지프투어 하고 난 소감

돈을 투자한 가치가 전혀 아깝지 않았고, 인생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습니다. 투어 가이드 분도 사진을 찍는 데 진심을 다하셔서 정말 감사하면서도 미안할 정도였어요. 투어가 끝나고 호텔로 돌아올 때는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였던 것 같아요. 그 경험은 꼭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아름다운 순간을 경험하고 나니, 그 경험의 가치를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